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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‘미치광이 전략’ 김정은에 왜 안 통할까…“지나치면 재앙” 경고도
“미치광이 전략(Madman Strategy)이 지나치면 재앙이 된다.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취해왔던 태도는 ‘미치광이 전략’의 일종이며 지나칠 경우 위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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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9.10 문화 가이드
━ [책] 대한민국을 말하다저자: 김환영출판사: 프리이코노미북스가격: 1만5000원 조지프 나이, 프랜시스 후쿠야마, 토머스 프리드먼, 기 소르망 등 세계의 석학들은 한국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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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 '바늘구멍'을 통과한 한국인 '키커' 구영회
[차저스 홈페이지 캡쳐] 미국프로풋볼(NFL)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다. NFL 입단을 목표로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만 25만 명(올해 기준)이 넘는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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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배우들의 돈 냄새나는 '맹모삼천지교'
━ "훌륭한 엄마가 되는 게 내 인생 최고의 업적될 것"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을 적극 뒷바라지 하면서 새롭게 '사커마마'로 떠오른 가수 마돈나. [마돈나 인스타그램]에너지가 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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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쿠슈너야" 가짜 메일에 골탕먹은 백악관 관료들
“톰, 8월 말 쯤 저녁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참석해 주면 좋겠어요. 멋진 저녁이 될 겁니다” 미국 백악관의 국토안보 보좌관인 톰 보서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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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차를 훔친 두 소년을 체포하라
영화 '캅 카' 스틸. 올해 서른일곱의 젊은 감독 존 왓츠. ‘스파이더맨 : 홈커밍’(7월 5일 개봉, 이하 ‘홈커밍’)을 연출하기 전 그는 고작 두 편의 저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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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덩케르크’, 역사를 재구성한 ‘갓놀런’의 실험
━ ‘실화’가 나타났다! 놀런 감독 신작 ‘덩케르크’ 미리 보기 '덩케르크'의 한 장면.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넘어 ‘전율’을 안기는 감독이 과연 얼마나 될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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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트비어천가’ 각료회의 … 백악관 밖에선 트럼프 탄핵안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전체 각료 회의에서 ‘트비어천가’가 이어졌다. 장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‘영광’ ‘감사’ ‘경의’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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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"…'트비어천가' 울려 퍼진 백악관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전체 각료 회의에서 ‘트비어천가’가 이어졌다. 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‘영광’ ‘감사’ ‘경의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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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아저씨는 달린다, '미이라' 미션 결과는?
재미로 본 '톰 크루즈 미션 연대기' [매거진M] 6일 개봉하는 '미이라'는 '미션 임파서블' 시리즈(1996~)를 잇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영화다. 이 영화는 세계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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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고 역사,최대 규모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막올라
국내 단편영화제 가운데 최고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. 그 서른 네번째 축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,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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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앤드루 가필드, 수퍼 히어로에서 연기파로
앤드루 가필드(33)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당장 고쳐져야 한다. 수퍼 히어로 혹은 잘생긴 청년 스타로 불리던 그는, 지금 전혀 다른 얼굴로 우리 앞에 서 있다. 마틴 스코세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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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퍼보울 2쿼터] 애틀랜타 21:3 뉴잉글랜드…‘파브의 저주’ 풀릴까
프리맨이 터치다운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폭스TV 화면 캡처]애틀랜타 팰컨스가 수퍼보울 2쿼터가 끝난 현재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1 대 3으로 앞서나가고 있다.애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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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의 애인과도 한 집에서 같이 산다면
영화 '사랑의 시대' 영화 사랑의시대 사랑은 우버(uber)처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. 에어 비앤비(Airbnb)처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. 그런데 그럴 수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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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이불 밖은 위험해… 겨울엔 겨울영화
체감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. '이열치열(以熱治熱)'이란 말이 있듯이 '이한치한(以寒治寒), 추위는 추위로 이겨내 보자. 단, 실제 혹한기 훈련은 너무 가혹하니 보고만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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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골든글로브가 인정한 몰입의 연기…'녹터널 애니멀스' 애런 존슨
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가장 큰 이변은 남우조연상이었다. 전문가들의 예측을 깨고, ‘녹터널 애니멀스’(1월 11일 개봉, 톰 포드 감독)의 애런 존슨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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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는 초강경, 경제는 초갑부 라인
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.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‘트럼프 호(號)’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.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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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는 초강경, 경제는 초갑부 라인
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.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‘트럼프 호(號)’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.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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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헤로인으로 숨진 사람, 총기사고 사망자 앞질러
미국에서 마약의 한 종류인 헤로인에 중독돼 숨진 사람이 처음으로 총기 사고로 인해 숨진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.미국 질병통제센터(CDC)는 2015년 헤로인에 중독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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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는 적과의 동침, 정책은 좌충우돌
앨 고어 전 미 부통령(왼쪽)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.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(오른쪽에서 둘째)의 소개로 이뤄졌다. 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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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는 적과의 동침, 정책은 좌충우돌…트럼프식 정치
앨 고어 전 미 부통령(왼쪽)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.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(오른쪽에서 둘째)의 소개로 이뤄졌다. 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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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스트 이데올로기' 시대 여는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엘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났다.5일(현지시간) 자신의 본부인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다. 고어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로 노벨평화상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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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·딸·사위, 트럼프 패밀리가 인수위 ‘점령’
11일(현지시간) 뉴욕 트럼프타워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(왼쪽 사진)와 차남 에릭. 이날 이방카·에릭뿐 아니라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장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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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미국은 결국 가족 손에? 인수위 전격 교체하며 가족 전면에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1일(현지시간) 정권 인수 작업을 이끌 인수위원을 발표했다. 여기에 트럼프의 아들·딸·사위 4인방이 가세했다. '급'은 위원장(1명)-부